×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동해안 집단탈출 도사견 20여마리 중 절반 포획
동해안 폭설로 사료를 먹지 못해 굶주린 끝에 사육장을 집단탈출한 도사견 20여 마리 중 10마리가 포획됐다.강원 동해경찰서는 16일 오후 2시께 동해시 발한동 모 사찰 인근 김모씨의 개 사육장을 집단탈출한 도사견 20마리 중 10마리를 5시간여 만에 붙잡아 사육장으로 이동조치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날 폭설로 수일째 먹...
2011.02.16 21:16
“태양 흑점 폭발, 軍 작전ㆍ건강 등에 영향 가능”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태양 흑점 폭발의 영향이 군 작전과 생활, 건강 등에 미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연구소는 전날 오전 10시50분께 흑점번호 1158에서 경보 3단계(주의상황)급 폭발현상이 발생한 이후 약 2시간 동안 군 작전에 이용되는 단파무전통신이 먹통이 됐고, 말레이시아 MeaSat-3...
2011.02.16 19:54
삼척중앙시장 ‘지붕’ 무너뜨린 ‘눈’, 무게가 얼마길래...?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강원 영동지방에서 주택과 양식장 지붕이 붕괴되는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16일 오후 삼척시 남양동 중앙시장에서 통로를 덮은 가설지붕이 무너지면서 여러 사람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에 지붕이 무너진 것은 최근 쌓였던 눈이 포근한 날씨때문에 한쪽으로 쏠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2011.02.16 19:05
“한국상선 해적추정 선박에 쫓기다 中해군에 구출”
한국 화물선 ‘씨에스데이지호(CS DAISY)’가 지난 11일 오전 0시10분께(한국시간) 홍해 입구 아덴브 해역을 항해하던 중 소말리아 해적으로 추정되는 선박에 쫓기다가 중국 해군에 의해 구출됐다고 외교통상부가 16일 밝혔다.외교부 관계자는 “당시 해적선으로 추정되는 선박 7척이 ‘씨에스데이지호’를 추적했고 ‘씨에...
2011.02.16 19:00
’시신없는 살인사건’ 무죄 선고
고요한 거리를 뒤흔들만한 싸움 소리는 들렸다. 혈흔도 눈에 띄었다. 정황상 살인 혐의로 기소됐으나, 아무런 증거도 남지 않은 이 사건, 무죄가 선고됐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임성근 부장판사)는 16일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
2011.02.16 18:54
영광원전 고장 원인? “모터 속 드라이버”
최근 발생한 영광원전 5호기 고장 원인이 전동기(모터)안에 들어 있던 드라이버로 잠정 밝혀졌다.16일 영광원자력본부와 영광원전 환경안전감시센터에 따르면, 지난 4일 발생한 영광 원전 5호기의 발전 정지 원인을 추적한 결과 원자로 냉각재 펌프(ICP) 구동용 모터 안에서 약 30cm 길이의 ‘일(一)자’ 드라이버가 발견됐...
2011.02.16 18:48
안양서 대학진학 앞둔 고교졸업생 목 매 숨져
16일 오전 9시17분께 경기도 안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A(19)군이 자신의 방 문틀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A군의 어머니는 경찰에서 “아들이 평소 진학 문제로 힘들어 했다”고 말했다.이달 고교를 졸업한 A군은 지방의 한 대학에 합격한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확인했다.경찰은 유족 등을 ...
2011.02.16 18:17
폭설로 삼척 중앙시장 지붕 붕괴.. 7명 중경상, 사망자는 없어(종합)
최근 폭설이 내린 삼척시 중앙시장의 지붕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내려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16일 오후 2시29분께 강원 삼척시 남양동 중앙시장 내 중앙통로의 비가림 가설지붕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상인 등 10여명이 매몰됐으나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으며 주민 곽...
2011.02.16 17:53
‘사랑의 온도계’ 12년만에 100도 못 넘었다
결국 기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래도’를 기원하며 바라본 온도계는 결국 100도를 넘지 못했다. 기부액 목표를 100도로 잡고 모금액을 온도로 환산해 표시하는 ‘사랑의 온도’가 12년 만에 처음으로 100도 돌파에 실패했다. 그러나 인천은 연평도 포격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도우려는 모금 등덕분에 사랑의 온도가 ...
2011.02.16 17:12
국과수, 숨진 의사 부인 ‘목 졸려 숨졌을 개연성 크다’
의문에 휩싸인 만삭 의사부인 사망사건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피해자가 목 졸려 숨졌을 개연성이 크다’는 2차 소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수사를 맡은 서울 마포경찰서는 16일 국과수 소견서를 토대로 타살 증거를 보강해 이르면 다음주 초 남편 A(31.종합병원 레지던트)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신청...
2011.02.16 17:08
43161
43162
43163
43164
43165
43166
43167
43168
43169
43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