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印尼특사단 숙소 침입자들 기밀 노렸나
인도네시아 특사단의 국내 숙소에 침입한 정체 불명의 3명이 과연 무엇을 노렸을까에 관심이 집중된다.이들은 발각 당시 특사단의 노트북을 만지고 있었다는 점에서 기밀을 빼내려 했다는 추정이 나온다.18일 외교통상부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9시27분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묵던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의...
2011.02.19 10:42
검은돈 오가는 ‘집무실’의 두 얼굴
건설현장 식당 비리 의혹에 연루된 혐의로 줄줄이 기소된 전ㆍ현직 경찰 간부들이 금품을 수수한 장소가 대부분 집무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15일 기소된 강희락 전 경찰청장은 브로커 유상봉(65)씨로부터 18차례에 걸쳐 1억9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중 9차례에 걸쳐 9000만원을 받은 곳은 모두 강 전...
2011.02.19 10:38
MB 취임 3주년, 노동계 투쟁 열기 높인다
민주노총 홍보실에서 오는 25일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3주년을 맞이하는 것과 관련해 행사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2.25 MB3년 어떻게 기념해 줄까요?’라는 제목으로 개설된 트위터 토론방에는 오는 25일이 이 대통령 취임 3년이 되는 날이라는 점과 함께 ‘이날을 맞이해 잊지못할 뭔가를 해주고 싶은데 ...
2011.02.19 10:37
2013년부터 만 19세도 부모 허락없이 결혼 가능
성년 기준 나이를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조정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민법개정안이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시작한 19세 청년들이 신용카드 개설이나 보험 계약시 더이상 부모의 동의를 받지 않고도 독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1958년 제정 이후 변화된 현실을 반영하고자...
2011.02.19 09:00
교과부 “주5일제 수업 시행 여부, 6월말 결정ㆍ발표”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주5일제 수업’과 관련해 오는 6월말까지 시행 여부를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19일 밝혔다.교과부 관계자는 “‘주5일제 수업’ 시행을 위한 의견 수렴과 이에 따른 교육과정 개편을 위한 정책연구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의뢰한 상태다. 연구 결과가 끝나는 6월말께 시행 여부 등...
2011.02.19 09:00
방통위, KBS 수신료 인상 수용...공공요금은 동결하면서 왜?
방송통신위원회가 KBS 이사회가 제출한 ‘수신료 1000원 인상’안을 결국 수용했다. 이는 정부가 물가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물가잡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나선 것과는 상반된 결과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KBS가 지난해 11월 24일 제출한 ‘텔레비전 방송 수신료 금액 인...
2011.02.18 22:27
‘폭설’ 강릉·울진 특별재난지역 인정
사람 키가 넘는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과 울진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인정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18일 “강릉과 울진은 추정 피해액이 특별재난지역 인정기준을 넘어섰다”며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 앞서 피해 복구 비용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인정됨에 따...
2011.02.18 18:58
親父시신 19개월 장롱 방치 30대 패륜아들 중형
친아버지를 방치해 숨지게 하고 19개월간 장롱에 숨긴 30대 아들에 중형이 처해졌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임동규 부장판사)는 18일 건강이 악화된 아버지를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김장용 비닐 53겹으로 감싼 뒤 장롱에 숨긴 혐의(존속유기치사 등)로 기소된 이모(31) 피고인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
2011.02.18 18:28
“국회ㆍ대법원 영문 헌법 엉망..헌법 고치기 전에 먼저
정치권의 헌법 개정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국회와 대법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영문 헌법에서 바로잡아야할 표기상의 오류가 다수 발견돼 빈축을 사고 있다. 본격적인 개헌 논의에 앞서 이들 헌법기관의 표기상 오류부터 수정하는 것이 순서라는 지적이다.헤럴드경제가 18일 오용웅(69) 부산시 명예통역관의 도움을 받아 국회...
2011.02.18 18:13
메멘토 모리의 사회학....대한민국은 추모 열풍!
대체로 죽음의 인상은 쓰디쓰다.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의 라틴어인 ‘메멘토 모리’는, 예술에서 주로 인생의 유한성을 통렬한 시각적 이미지로 일깨워주는 코드를 설명하는 데 쓰인다.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우리 속담에는 삶에 대한 인간의 강한 집착과, 알 수 없는 죽음 너머에 대한 두려움이 담겨 있...
2011.02.18 17:11
43141
43142
43143
43144
43145
43146
43147
43148
43149
43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