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한국 크게 실망" 제주서 강간당한 中관광객…범행한 호텔 직원은 "죄송하다"
제주도에 관광온 중국인의 객실에 침입해 성폭행한 30대 호텔 직원에게 징역 10년이 구형됐다.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홍은표)는 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준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A(39) 씨의 결심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이 자리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하며 "피해자는 너무 괴롭고, 한...
2024.09.05 13:15
박형준 시장, 日 나가사키현 지사 대표단과 양국 교류 협력방안 논의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지난 3일 오후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오이시 겐고 일본 나가사키현 지사를 포함한 대표단을 만나 부산-일본 교류와 상호 협력교류와 다양한 실질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나가사키현 대표단은 부산시-나가사키현 우호협력도시(2014년 3월 25일) 10주년을 맞아 부산을 방문했다. 지난 ...
2024.09.05 12:19
“수술할 의사 없어요”…공사장 추락 70대, 사고 4시간 만에 사망
부산 기장군의 한 공사 현장에서 70대 노동자가 추락해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수술할 의사를 찾지 못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8시 11분 기장군 한 축산시설 신축 공사 현장 2층에서 70대 노동자 A씨가 자재를 운반하던 중 바닥으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
2024.09.05 12:16
“일보다 가정이 우선” 국민 비율↑… 결혼 평균 연령 男 34.0세·女 31.5세
일보다 가정생활이 더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성별과 세대 구분 없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국민 일생활 균형 인식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가정생활을 우선시’한다고 답한 남성은 16.1%, 여성은 20.9%로 6년 전보다 소폭 상승했다. 세대별로 봐도 50대 여성을 제외한 전 세대에 걸쳐 가정생활 중심...
2024.09.05 12:01
“범죄인지 몰랐다”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맡은 20대…무죄 확정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현금 수거책 역할을 맡은 20대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범죄인 줄 몰랐다”는 주장에 대해 1심은 유죄를 택했으나 2심에 이어 대법원도 무죄로 판단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주(주심 대법관 오경미)는 사기 혐의를 받은 A(21)씨에 대해 이같이 판시했다. 대법원은 A씨에게 무죄를 ...
2024.09.05 12:00
올 여름철, 평균기온·열대야 일수 ‘역대 1위’ 기록
올 여름철 평균기온과 열대야 일수가 모두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기온은 25.6도로 기상관측망이 대폭 확충된 1973년 이래 52년 만에 1위를 기록했고, 열대야 일수도 20.2일을 기록해 2018년 최고 기록을 뛰어넘었다. 기상청은 5일 ‘2024년 여름철(6~8월) 기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올...
2024.09.05 12:00
중기부 ‘인도 SW 인력 채용 연계 사업’, 100명 이상 취업 기록
인도 SW 인력 103명이 우리 벤처기업에 입사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가 5일 소프트웨어(SW) 전문인력 채용 및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 업계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인도의 우수한 SW 개발자 200명 채용 연계를 목표로 사업을 론칭하고 중간 실적을 점검한 결과다. 중기부는 지난...
2024.09.05 12:00
전단지 뗀 여중생 송치…"나도 잡아가라" "경찰서에 붙이자" 항의 폭주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던 비인가 게시물을 떼어낸 여중생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자 해당 사건을 수사한 경찰서에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5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사건이 알려진 뒤부터 경찰의 수사과정을 비판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글들을 살펴보면 "우리 집 붙...
2024.09.05 11:55
‘코로나 또 다시 기승’… 학생들 교차감염 예방 시급
코로나19가 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가 재유행이 되면서 확진자들이 예전의 수준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수년 동안 전 세계가 감염으로 인한 죽음의 공포에 떨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5월 기준 세계 704만961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했고 7억...
2024.09.05 11:38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 오늘 오후 소환조사
검찰이 이른바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배우자인 김혜경 씨를 5일 오후 소환조사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공수사부(허훈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2시 김 씨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이 지난 7월 4일 김 씨에게 소환 통보...
2024.09.05 11:35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