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영상] “남의 벤츠에 오줌을?” 상반신 탈의男, 옆차선 車에 노상방뇨…무슨 일?
대기 중인 벤츠 차량에 옆차선 차량 탑승자가 소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신호 대기 중 벤츠를 향해 걸어온 남성이 한 일은? 역대급 황당하고 민망한 영상이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지난 1일 도로 한 가운데에서 한 남성...
2024.09.07 19:52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처남 김모씨 구속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의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손 전 회장의 처남 김모씨가 7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주채광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김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주 부장판사는 “도망과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2024.09.07 19:42
‘무승부 충격’ 홍명보호, 오만 입성해 첫승 노린다…불명예 씻을까
첫 승리가 간절한 홍명보호가 결전지인 오만 무스카트에 입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5시께 오만 무스카트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26명의 태극전사들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카타르 도하를 경유하는 15시간의 긴 여정 끝에 ...
2024.09.07 18:57
천안 아마쎌 공장 화재 5시간 만에 진화…1명 화상·22명 대피
7일 충남 천안 한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5시간 만에 완전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직원인 40대 남성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23명이 작업 중이었으나 화상 환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2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충남소방본부에...
2024.09.07 17:44
의사들 “대통령·복지부 사과부터”…‘여야의정 협의체’ 구성될까
정부와 여당이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해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의료개혁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안한 가운데, 의사들은 대통령의 사과가 우선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기도의사회는 이날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에 대한 입장을 내고 “대화에 최소한의 진정성이 있다면 윤석열 대...
2024.09.07 17:35
“아줌마, XXX 찢어져” 애가 오줌쌌는데…아이父 철면피 사과문 ‘논란’
아파트 단지 내 키즈카페에서 소변을 본 아이의 아버지가 사과문 명목으로 작성한 게시물이 신고자를 향한 적반하장식 협박성 발언으로 도마에 올랐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내 키즈카페 부모의 사과문’이라는 제목으로 입주민 A씨가 작성한 사과문이 올라왔다. 이는 A씨의 자녀가 아파트 단...
2024.09.07 17:10
서울 은평·서대문·마포구 오존주의보 발령
7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서북권 은평·서대문·마포구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발령 지역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4시 현재 0.1200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2024.09.07 16:20
경북교육청, 운전직 공무원 대상 '교통안전 연수'실시
경북교육청은 7일 본청 웅비관에서 운전직 공무원 27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구축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경북경찰 신충호 경위를 초빙해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음주운전 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운전...
2024.09.07 16:0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으로
정의기억연대는 7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별세했다고 밝혔다. 정의연에 따르면 A씨는 18세 때 바느질 공장에 취업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중국으로 갔다가 일본군 위안부로 수난을 겪었다. A씨는 1945년 해방 후에도 귀국하지 못했고 2000년대 초반에야 고국으로 돌아와 가족과 상봉했다. A씨는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
2024.09.07 15:52
주말에도 늦더위 기승…수도권 최고체감온도 33도
주말인 7~8일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덥겠다. 늦더위로 인한 대기 불안정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
2024.09.07 15:31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