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文 큰딸 前남편’ 특혜 채용 의혹…‘키맨’ 靑 전 행정관, 꾹 다문 입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의 항공사 특혜 채용’의 핵심 증인인 당시 대통령 친인척 관리 업무 담당 청와대 전 행정관이 9일 열린 공판기일 전 증인신문에서 모든 증언을 거부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2단독(부장 한정석) 심리로 이날 오후 2시 열린 공판 전 증인신문에 출석한 청와대 전 행정관 신모 씨는 변호인을...
2024.09.09 16:28
“은행원인 저 보고 '신혼대출' 받으라는 예비 시부모…이 결혼해야 되나”
은행원이라는 이유로 예비 시부모로부터 '신혼대출'을 강요받았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은행원이니까 저보고 신혼대출 받으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에 따르면 남자친구와는 1년 6개월째 교제하고 있다. 서로 부모님은 한 번씩 뵌 적 있는...
2024.09.09 16:27
"아들, 네 여친 회사 털자" 꼬드긴 50대 아버지 실형…아들도 집유
아들의 여자친구가 다니는 회사 금고에 돈이 보관돼 있다는 것을 전해 듣고 금고를 턴 50대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절도를 방조한 아들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6단독 서진원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 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특수절도 등 혐의로 기소...
2024.09.09 16:17
"기억 안나"…술 취해 택배기사 차 훔친 20대
서울 강남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택배 기사의 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0대 남성을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택배 기사가 업무를 위해 잠시 세워둔 카니발 차를 훔쳐 700m가량 운전한 혐의(절도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운전)를 받는다. 경찰은 범행...
2024.09.09 16:02
경찰, '무면허 수술 보조' 의혹 이대서울병원 압수수색
경찰이 이대서울병원의 '인공관절 대리 수술'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인공관절 의료기기 제작업체 직원을 인공관절 수술에 참여시켰다는 의혹과 관련해 9일 이대서울병원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대서울병원 성형외과 A 교수는 지난 7월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하던 ...
2024.09.09 16:01
충남도, 보령에 대한민국 대표 해양도시 조성
충남도가 보령을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도시로 만든다. 김태흠 지사는 9일 민선8기 3년 차 시군 방문 열 두 번째 일정으로 보령시를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노인회와 보훈회관 방문에 이어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청년 간담회 등을 차례로 진...
2024.09.09 16:00
기후정의행진서 ‘탈의 시위’ 활동가 공연음란 행위로 입건
지난 주말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고자 열린 도심 행진에서 “인간중심적 집회를 비판하고 비인간 동물과 같은 모습으로 행진하겠다”며 탈의 시위를 벌인 활동가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강남대로에서 열린 ‘907 기후정의행진’ 도중 옷을 벗는 퍼포먼스를 한 20대 여...
2024.09.09 15:57
추석연휴 당직 병의원, 올해 설 대비 2.2배…진찰료 가산율 30%→50%
오는 14~18일 추석 연휴 기간에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8000곳에 가까운 병의원이 문을 열 것으로 집계됐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9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각 시도를 통해 신청받은 결과, 추석 연휴 기간에 문 여는 당직 병의원은 잠정적으로 일평균...
2024.09.09 15:53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2기 비전 ‘안전한 서울, 행복한 시민’ 발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위원회의 비전발표 및 정책토론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의 운영 방향을 담은 비전 ‘안전한 서울, 행복한 시민’을 발표했다.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치안협력단체 관계자와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2024.09.09 15:42
서울교육감 보수후보들 단일화 촉구…“룰 합의해 단일화해야”
공석이 된 서울시교육감 자리를 향한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수 진영 후보들이 단일화와 관련해 합의된 룰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선종복 전 서울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9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를 내다보는 보수의 혁신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2024.09.09 15:36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