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응급실 돌다 죽어도 감흥 없다" 의대생 커뮤 막말…2살 아이는 '뇌손상'
전공의의 의료현장 이탈로 응급실에 의사가 없어 환자들의 생사가 위태로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고열에 시달리던 2살 아기는 응급실 11곳에 거부당하고 결국 의식불명에 빠졌다. 의대생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국민의 고통이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그들은 국민의 죽음은 감흥조차 없다는 막말까지 나왔다. 죽음 앞에 서야...
2024.09.11 14:02
20대 BJ 성관계 중 살해한 40대男…징역 30년 구형
20대 여성 BJ를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배성중)는 11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44) 씨의 결심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이 자리에서 김 씨에게 징역 30년과 전자장치 부착명령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김 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로 기소된 김 ...
2024.09.11 13:58
14살 소년, 30대女의 흉기에 중태…당시 상황 보니
대구에서 30대 여성이 10대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학생이 중태에 빠졌다. 가해자는 피해자의 친구인 여학생의 엄마였으며, 도망치는 피해자를 300여m나 쫓아가 범행했다. 11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A(38·여)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9일 오후 10시 40분께 대구 수성구 ...
2024.09.11 13:44
“치명적 허위사실 유포” 박수홍 형수에 징역 10개월 구형 …檢 “죄질 가볍지 않다”
방송인 박수홍(54)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53) 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11일 검찰은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이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전파되기 쉬운 채팅방에서 여러 지인에게 유명인인 피해자에...
2024.09.11 13:35
가천대 천양현 동문, 학생 성공창업 위해 발전기금 25억원 기부 약정
가천대(총장 이길여) 동문인 디지털컨텐츠 기업 코코네그룹 천양현 회장(법학86·전 NHN재팬 회장)이 스타트업칼리지 학생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발전기금 25억원을 기부키로 약정했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5억원씩 기부한다. 천회장은 가천대 스타트업칼리지 조성비 33억원과 코코네스쿨 운영비 1억 3천만원을...
2024.09.11 13:02
신상진 성남시장,”오리역 일대에 제4 테크노밸리 조성하겠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리역 일대 제4 테크노밸리 개발 사업계획”을 밝혔다. 신 시장은 “이 사업은 단순한 도시 개발을 넘어, 우리 성남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 여러분께 더 나은 생활 환경과 일자리, 그리고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
2024.09.11 12:55
“남편과 목욕하다 딱 걸린 사촌누나”…알고 보니 딸까지 낳은 ‘전처’였다
남편과 단둘이 목욕하고 등까지 밀어주던 사촌 누나가 알고 보니 이혼한 전처로, 둘 사이에 낳은 딸까지 있었다는 기막힌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남편에게 속아 전처에게 돈까지 갖다 바친 약사 A씨의 억울한 사연을 공개했다. A씨는 "남편은 아픈 어머니를 돌봐야 ...
2024.09.11 12:42
“국제학교 과도한 복장 제한은 인권침해”…인권위 판단
국제학교 학생들에게 교복 착용에 대한 과도한 제한을 두는 것이 청소년들이 개성을 드러낼 가능성을 막고, 자기결정권을 침해한 것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11일 나왔다. 앞서 제주도의 한 국제학교 학생(진정인)은 자신의 학교(피진정인)을 상대로 인권위에 인권침해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 학생은 지난해...
2024.09.11 12:41
“정신 차리려면 더 죽어나가야” 의사·의대생 내부 글 ‘파문’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을 두고 의정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사와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국민을 개·돼지로 칭하거나 "응급실 돌다 더 죽어도 상관없다"는 등 조롱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2024.09.11 12:36
작전명 ‘마약(MAYAG)’…동남아서 마약사범 29명 붙잡았다
경찰청이 인터폴과 ‘마약(MAYAG)’이란 작전명이 붙은 공조를 벌여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합성마약 1조4000억원 어치를 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경찰청은 국내에 유통되는 마약 대부분이 해외에서 밀반입된다는 사실에 착안, 2023년부터 인터폴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목표는 마약...
2024.09.11 12:07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