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서울시, 정부에 “서해뱃길사업 지원해달라” 공식 요청
서울시는 지난해 말 시의회가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한 서해뱃길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오는 10일 국토해양부에 예산을 정식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시 관계자는 8일 “시의회의 예산삭감으로 정상적인 서해뱃길사업 추진이 불가능해진 시점에서 국토해양부와 사전에 협의한 결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2011.02.08 09:02
해병대 병력 최대 2000여명 늘려..서북도서 배치
군당국이 국방개혁 및 서북도서 전력보강계획을 위해 해병대 병력을 1200~2000여명을 증강한다.8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부와 합참은 현재 2만7000여명 수준인 해병대 병력을 증강하기로 하고 세부적인 증강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증강 규모는 해병대에 보강될 전력 운용을 감안하면 1200명 정도이지만 군 내부적으로 ...
2011.02.08 09:02
<개헌>지차체 권한은 어디까지? … 입법-재정권 등 논쟁
개헌론자들은 지방자치에 대한 현행 헌법이 명목적인 선언에 그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지자체의 입법권, 재정권, 주민투표ㆍ주민소환 제도를 헌법에 명시해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자유선진당은 이같은 지방분권형 개헌론을 강조하는 대표적인 정당이다. 선진당은 전국을 인구 500만명에서 1000만명 규모의 권...
2011.02.08 08:49
<개헌>새로운 기본권 개념 어떻게 반영할까?
국민의 민주화 열망을 담아 현행헌법이 1987년 개정된 지 24년이 지났다. 1987년 헌법은 국민 기본권을 신장하고 권위주의 정치체제를 타파하는 밑거름이 됐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헌법 개정 당시 예견할 수 없었던 문제들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해졌다.외국인 귀화자들의 출현, 재외국민의 증가 등의 사회 변화는 기본...
2011.02.08 08:49
<개헌>영토-통일조항, 실질적 분단상황과 괴리..개정 찬반 분분
영토와 통일조항의 모순 여부는 치열한 논쟁거리 중 하나다.헌법 제3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제4조는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고 각각 돼 있다.3조대로라면 북한은 대한민국 영토 안에 있는 게 된다. 북한...
2011.02.08 08:47
<개헌>절차는...국회 재적의원 2/3 찬성-국민투표 거쳐야
헌법을 개정하기 위해선 국회 의결과 국민투표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헌법 개정안은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나 대통령이 발의할 수 있다. 개정안이 발의되면 대통령은 20일 이상 개정안을 공고해야 하고, 국회는 개정안이 공고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의결해야 한다. 국회 의결을 위해선 재적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
2011.02.08 08:45
<개헌> 잠룡들 “지금은 NO”...여권 핵심만 찬성
이명박 대통령이 개헌 추진에 대한 필요성을 명확히 밝히면서 여권 지도부를 중심으로 개헌 불씨 지피기가 한창이지만, 차기 대선 후보로 꼽히는 여야의 잠룡들은 대부분 부정적인 의사를 밝히고 있다. 정권 후반기로 치닫는 현 시점에서 여권내 차기 유력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김문수 경기지사 등 주요 잠룡들이 개헌 ...
2011.02.08 08:44
<개헌> 핵심이슈, 제왕적 5년 단임제 폐해 반복이 시발점
권력구조 개편은 개헌 논의의 핵심이다. 논의의 출발은 헌정사의 불행을 가져왔던 장기집권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한 대통령 5년 단임제의 폐해에서 시작한다.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무제한 투쟁으로 이어졌고, 승자독식 상황에서 관용과 타협이 어려워지면서 결국 국민분열의 정치를 낳았다. 또 5년...
2011.02.08 08:44
사거리 500㎞ 함대지 미사일 ‘천룡’ 연내 서해 실전배치
군당국이 사거리 500㎞의 국산 함대지 크루즈(순항) 미사일을 서해상에 배치된 한국형 구축함(4500t급)에 연내 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군 소식통은 8일 “우리나라가 개발한 500㎞ 이상의 크루즈 미사일 ‘천룡’(현무 3-A)을 올해 서해상에 배치된 한국형 구축함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 미사일...
2011.02.08 08:35
남북 오늘 판문점 ‘평화의 집’서 군사실무회담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을 열기 위한 예비회담 성격인 남북 군사실무회담이 8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실무회담에서 북측은 리선권 대좌(대령급) 외 2명이 참석하고, 우리 쪽은 문상균 대령(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외 2명이 참석한다. 대령급 실무회담은 지난해 9월30일...
2011.02.08 08:23
24151
24152
24153
24154
24155
24156
24157
24158
24159
24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