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당정 “학자금 대출 금리 3%대로 인하 논의”
정부와 한나라당은 현재 4.9% 수준인 대학학자금 대출 금리를 국채 수준인 3%중후반대로 인하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교과위 한나라당 간사인 서상기 의원및 당 소속 교과위원들은 오는 25일 국회에서 교과부와 당정협의를 갖고 학자금 대출 금리 인하 문제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당정은 또 학자금을 대출받은 학생이 ...
2011.02.23 10:35
김석동 “금융권 부담으로 제어 안되면 공적자금 투입”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3일 저축은행의 부실 문제와 관련, “금융권 부담으로 제어할 수 없으면 공적자금 투입도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예금보호 한도 5000만원은 어떤 선진국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저축은행의 예금보호 한도를 5000만원으로 유지하는 것이 시장 환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1.02.23 10:34
UEP-남북대화 놓고 한반도 외교전 가열...돌파구 나올까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UEP) 문제와 남북대화 등의 이슈를 놓고 한반도 주변국들의 외교전이 가열되면서 한ㆍ미 대(對) 북ㆍ중의 대립국면이 변화할지 주목된다. 하지만 양측 입장 차이가 커 결정적 돌파구를 찾긴 힘들 전망이다.중국측 6자회담 차석대표인 양허우란 한반도 및 북핵문제 전권대사가 북한 방문을 마치...
2011.02.23 10:31
김 총리 “과학벨트 법령 따라 객관적 추진”
김황식 국무총리는 23일 과학벨트와 동남권 신공항 입지선정과 관련 “정부는 모든 사업을 법령이 정한 절차와 일정에 따라 합리적이며 객관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사업추진 과정도 투명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장ㆍ군수ㆍ구청장 국정설명회에서 “과도한 유치열...
2011.02.23 09:57
중동發 민주화 열풍, 北도 좌불안석...일부 소요설 등 통제
아랍권의 민주화 시위가 중국에까지 상륙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북한에서 일부 지역 주민들의 집단시위와 전직 보안서장 피살 사건이 발생하는 등 북한 주민들의 반(反)정부 행동이 확산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한 당국 역시 최근 중동발(發) 민주혁명에 잔뜩 긴장하면서 주민통제를 대폭 강화하는 모습이다.23일 대...
2011.02.23 09:32
현통일 “남북정상회담, 비밀접촉 없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23일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원칙적으로는 남북 정상이 만나서 얘기할 수 있지만 현재 고려하거나 노력하는 바 없다"며 "남북한 비밀접촉도 현재로선 없다”고 말했다.현 장관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남북이 서로 확인하는 것이 향후 남북관...
2011.02.23 09:29
20초 인증샷 찍은 카다피…효과는?
22일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비록 물러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거세지는 반발로 카다피의 장악력이 약화되면서 내전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21일(현지시간) 수도 트리폴리에서는 카다피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대와 친정부 세력간의 무력 충돌이 벌어지는 등 사태는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2011.02.22 18:29
’자연산’ 발언 안상수...징계 받을까
성형 수술을 하지 않은 여성을 ‘자연산’에 빗대 논란을 빚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에 대한 징계안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상정됐다.국회 윤리특위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12월 예산안 강행처리와 그 과정에서의 폭력사태 등으로 제소된 국회의원 징계안 13건을 상정했다.이날 상정된 안건은 강행처리를 주도한...
2011.02.22 18:07
김총리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분들이 자제하고 절제해야”
김황식 국무총리는 22일 과학비즈니스벨트,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등과 관련, 최근 나타나고 있는 지역간 갈등에 대해 “주민들이나 주민과 이해를 같이하는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분들이 자제하고 절제해 달라”고 말했다.그는 이날 오후 기자실을 찾아 출입 기자단과 약식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
2011.02.22 17:23
“저축銀 가지급금 2000만원까지 상향 검토”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저축은행의 예금자 보호를 위해 예금보험공사의 가지급금 한도액을 15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늘리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중인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오는 3월2일부터 시작되는 가지급금의 지급시기도 앞당겨 즉각 시행하는 방안도 강구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종창...
2011.02.22 17:22
24091
24092
24093
24094
24095
24096
24097
24098
24099
24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