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엄기영 “나는 MBC에서 쫒겨나지 않았다”
4.27강원도지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엄기영 전 MBC사장이 한나라당 입당 명분 쌓기에 힘을 쏟았다.엄 전 사장은 이날 한나라당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출마선언을 하면서 “그동안 강원도의 목소리는 중앙정부와 국회에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다”며 강원도민의 ‘소외의식’을 거론했다.이어 “강원도와 도민을 위한 더 큰...
2011.03.02 14:11
손학규 “영수회담 진정 원하는 건지…”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2일 여야 영수회담과 관련해 “진정으로 원하는 건지, 소통을 안 한다고 비판하니까 하는 척하는 것인지…”라고 말했다.손 대표는 이날 오전에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잠시 이명박 대통령을 만난 상황은 영수회담에 대한 요구가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청와대에서 영수회담을...
2011.03.02 11:33
美 “투명성 확보땐 北식량지원”
미국이 분배 투명성이 확보된다면 대북 식량 지원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또 “북한의 정권교체는 미국의 정책 목표가 아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스티븐 보즈워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1일(현지시간)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인도적 지원과 정치적 문제를 분리하고 있다”며 “아이들과 필요한...
2011.03.02 11:29
창립 42돌 통일부의 浮沈...얼어붙은 남북…초라한 존재감
남북관계가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안갯속에 휩싸인 가운데 통일부가 2일 창립 42돌을 맞았다. 그러나 남북관계 악화 속에 그 위상은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지난 1968년 ‘국토통일원 신설 등에 관한 정부조직법 중 개정법률안’이 공포되고 이듬해 ‘국토통일원’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통일부는 지난 40여년간 남북관계의...
2011.03.02 11:25
“北, 단둥통해 매일 식량 수십톤 밀반입”
북한이 중국 주재 북한 대사관 주도하에 접경지인 단둥세관을 통해 매일 수십톤의 식량을 밀반입하고 있는 것으로 2일 알려졌다.열린북한방송이 북한 내 고위급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북한이 중국에서 식량을 다른 상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하고 있으며 지난달 20일께부터 매일 수십톤의 식량이 단둥 세...
2011.03.02 11:25
엄기영 출마선언…강원지사 ‘MBC 결투’
엄기영 전 MBC 사장이 2일 강원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엄 전 사장은 이날 오전 한나라당 강원도당 사무실에 입당 서류를 접수한 뒤,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어 4ㆍ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51년 평창 출생으로 춘천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MBC에 입사, 2008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M...
2011.03.02 11:23
與, 무상복지 허구성 부각…野, 한상률 기획입국 제기
2일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국회의 대정부질문에서 여야는 무상복지 정책과 한상률 전 국세청장 수사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한나라당은 민주당 무상복지 정책의 허구를 부각시키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촉구한 반면, 민주당은 한 전 청장과 에리카김의 ‘기획입국’을 제기하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다.김성식...
2011.03.02 11:23
“동남권 신공항 조속 결정을”... 영남 의원들 與회의서 촉구
한나라당 지도부 일각에서 영남권에서 지역갈등을 낳고 있는 동남권 신공항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은 것과 관련해 영남 의원들이 공식 회의석상에서 반발하며 정부가 조속히 결정을 내려줄 것으로 촉구했다.박종근(대구 달서갑) 의원은 2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ㆍ중진연석회의에 참석, “당에...
2011.03.02 11:21
물가·전세·구제역…상임위는 ‘지뢰밭’... 국정원·예보법 등 돌발 쟁점 산적…작년 與단독처리 법안도 여야격돌 불가피
국회는 3일부터 상임위 정국에 돌입해 12일까지 여야 쟁점사안에 대해 논의한다. 회기가 9일에 불과한 데다 어느 하나 쉽게 지나갈 쟁점들이 없다. 특히 정부가 빨리 통과시켜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한ㆍEU FTA 비준안, 예금자보호법 등을 두고는 극단 대치가 예상된다. 이들 법안들을 한나라당이 강행처리할지 관심이 집중...
2011.03.02 11:18
정운찬-홍준표 ‘이익공유제’ 공방 2R…“정운찬, 말을 가리면서 해야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제기한 ‘이익공유제’를 둘러싼 정 위원장과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홍 최고위원은 2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ㆍ중진연석회의에서 “어느 일간지를 보니까 이익공유제에 대해서 지난번에 한 마디 한걸 가지고, 정 위원장이 ‘홍준표가 뭘 아나’라고 말했다고 한다...
2011.03.02 10:59
24071
24072
24073
24074
24075
24076
24077
24078
24079
24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단독] 압구정5구역도 70층으로 짓는다…100억대 펜트 6채 생긴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이 최고 70층, 1401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 곳곳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5구역 또한 ‘70층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24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압구정동 490번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