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한나라당 ‘반값 등록금’ 용어 폐기... ‘등록금 인하’는 반드시 챙긴다
‘반값 등록금’으로 정부와 각을 세우고 있는 황우여 한나라당 대표가 ‘반값’ 이라는 용어를 폐기하는 대신, 실질적 등록금 인하를 통해 젊은 층의 민심을 이끌어내겠다는 실리 전략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또 무상급식 무상의료 감세철회도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황우여 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원회 의...
2011.05.24 11:18
독성물질, 어디에 얼마나 묻었나
① 美 관련문서 알고도 은폐?② 묻었던 물질 고엽제 맞나?③ 소각 없이 타지역에 매립?④ 드럼통 600여개 그 이상?주한 미8군사령부가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미군기지 ‘캠프 캐럴’의 헬기장 인근에 1978년 화학물질 등이 매몰됐고 1979~1980년 어디론가 옮겨져 처리됐다고 발표한 가운데, 고엽제(일명 에이전트 오렌지)로...
2011.05.24 11:16
야 “유 후보자, 전문성ㆍ도덕성 모두 부적절… 낙마 1순위”
유영숙 환경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각종 의혹들로 유 후보자와 의원들간의 치열한 공방전으로 치닫고 있다. 야당은 유 후보자가 직무능력은 물론 도덕성 자체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규정하고 장관 후보로 부적절하다는 견해를 적극 피력했다.2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유 후보자에 인사청문회을 진행했다...
2011.05.24 11:16
친서민 애드벌룬 띄웠지만..당,정,청은 동상이몽
한나라당과 청와대ㆍ정부가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다. 똑같이 ‘친서민’ 애드벌룬을 띄웠지만 ‘중도개혁(당)’과 ‘중도실용(정ㆍ청)’간 온도 차가 적지 않아 물러서는 쪽은 천길 낭떠러지다. 당이 물러서면 ‘도로 부자정당’이라는 여론 비판과 야당의 정치 공세를 면키 어렵고, 청와대가 물러서면 ‘포퓰리즘 정부’라...
2011.05.24 11:12
국방개혁 관련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북한의 연평도 도발 이후 우리 군의 상부 지휘구조를 개편해 합동성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추진된 국방개혁 관련 법률 개정안이 2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정부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과 국군조직법, 군인사법 개정안을 각각 의결했다.국군조...
2011.05.24 11:06
남북경협기업 80% “5ㆍ24조치, 대북경협에 부정적”
5ㆍ24 조치가 1년째 계속된 가운데 남북경협 기업의 79.2%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윤 남북물류포럼 회장은 2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5.24 남북경협단절조치 1년, 어떻게 풀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대북사업체 154개를 대상으로 한 남북경...
2011.05.24 11:05
김정호 자유기업원장, “현 정권 경제ㆍ복지 정책 참여정부 보다 더 좌파”
이명박 정부의 ‘기업프렌들리’ 정책의 퇴조 논란과 무분별한 ‘무상 복지’ 경쟁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전경련 유관 연구기관인 자유기업원의 김정호 원장이 “현 정부의 산업 및 복지 정책이 노무현 정권때 보다 더 심한 좌파”라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김 원장은 24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국가가 관리하는 막대...
2011.05.24 10:44
미군 발표에도 커져만 가는 ‘고엽제 4대 미스터리’
주한 미 8군사령부가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미군기지 ‘캠프 캐럴’의 헬기장 인근에 1978년 화학물질 등이 매몰됐고 1979~1980년 어디론가 옮겨져 처리됐다고 발표한 가운데 고엽제(일명 에이전트 오렌지)로 추정되는 그 화학물질이 어디로 옮겨져 어떻게 처리됐는지 의문점이 증폭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전례없는...
2011.05.24 10:30
이주영 “등록금 부담완화, 강력히 추진할 것”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24일 “당에서 정책개발을 하고 정부와 협의해 합리적인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을 수립,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국민 앞에 밝힌다”고 말했다.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가장학제도나 대학의 재정 확충 방안을 함께 연구에 나가면서 대학 진학률이 ...
2011.05.24 10:22
황우여 “등록금 6월 공청회에서 최종 결단”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4일 대학 등록금부담 완화 추진과 관련, “당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공론을 모으고 6월중 국민 공청회를 열어 최종적인 결단을 내리겠다”고 말했다.황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청년 대학생이 가장 문제로 삼는 등록금 문제가 잘 정리되기를 바란다”며 “당과 국회...
2011.05.24 10:17
23811
23812
23813
23814
23815
23816
23817
23818
23819
23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르포] 20억 집 너도나도 대치맘 되려 줄섰다…강남8학군 신축 뜨거운 열기 [부동산360]
“교육·교통·생활 인프라 뭐 하나 흠잡을데가 없네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 인데다가 가구수가 적어 경쟁률이 두렵지만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견본주택 방문객 A씨) 지난 4일 방문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견본주택은 50명의 예약 방문객으로 꽉찬 모습이었다. 신혼부부를 포함해 어린 아이들 손을 잡고 유닛과 조감도 등을 꼼꼼하게 둘러보는 젊은 부부와 나이가 지극한 노부부 등 부부단위 방문객들이 눈에 띄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