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사라진 40원 어디로?...기름값이 기가막혀
시장은 결코 선하지 않았다. 국내 정유사들이 휘발유ㆍ경유 공급가격을 ℓ당 100원씩 인하한 뒤 일주일이 지났지만 주유소 판매가격은 정직하게 따라가지 않았다. 15일 석유공사의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4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944.59원으로 가격 인하 직전인 지난 6일 1970.92원 보다 ...
2011.04.15 08:46
대기업 문화콘텐츠 사업에 창투사도 투자한다
대기업의 문화콘텐츠 사업에 창업투자회사가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중소기업청이 15일 입법예고한 중소기업 창업 지원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이 수행하는 문화콘텐츠 사업 가운데 중소기업청장이 인정하는 사업에 한해 창업투자회사나 투자조합이 문화산업전문회사를 통해 투자할 수 있...
2011.04.15 08:42
이달 美출시 쏘나타 하이브리드 “캠리-퓨전 다 나와!”
이달부터 미국 시장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간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가격과 성능이 경쟁모델을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15일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에 따르면 올 4월 현지에서 출시된 쏘나타 하이브리드 최저가격은 2만5795달러로 책정됐다. 이는 경쟁모델로 꼽히고 있는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2만6675달러...
2011.04.15 08:30
애플에 `흑흑', 유가가 `호호'...기업 1분기 실적 살펴보니
그 어느 해 보다 변수가 많았던 올 1분기의 어닝 시즌이 시작됐다. 올 1분기는 일본 대지진을 비롯해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복병들이 속속 등장해 주요 기업들의 실적 흐름을 바꿔 놓았다. 원자재 가격 상승을 비롯한 고물가 역시 기업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업종별로 호황의 초입에 들어선 곳도 있는 반면 바닥을 다지며 ...
2011.04.15 08:07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브라질 명예영사 취임
현정은(사진 오른쪽) 현대그룹 회장은 지난 14일 서울 성북동 주한 브라질 대사관저에서 열린 브라질 명예영사 취임식에서 에드문두 후지타 주한 브라질대사로부터 명예영사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현 회장은 앞으로 한국과 브라질 양국 간 교류 증진과 경제ㆍ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민간 외교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11.04.15 08:05
한-이라크 상의 "경제 협력 강화" 악수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라크상의연합회와 양국 기업 간 경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날 협약에 따라 무역 사절단 파견, 포럼ㆍ세미나ㆍ콘퍼런스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체결식 후 오찬 간담회에서 “이라크는 대규모 유전과 천연가스...
2011.04.15 07:59
‘USB 넥타이 선풍기’?...더위 걱정 끝!
넥타이 부대들에게 희소식이 있다.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에는 넥타이를 하고도 더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무역협회 국제무역원에 따르면, 일본 탕코(Thanko)사가 출시한 ‘USB 넥타이 선풍기’는 넥타이 안에 쿨링 팬이 내장돼 있어 셔츠 컬러 사이로 시원한 바람을 공급해준다. 타이에 연결돼있는 케이블을 ...
2011.04.15 07:46
‘겉은 테이프, 속은 USB’...추억의 음악선물?
디지털 음악과 MP3 플레이어가 나오기 전, 음악을 어떻게 들었는지 기억하는 사람은 당연히 카세트테이프를 떠올릴 것이다. 지금의 MP3 플레이어에서 플레이 리스트를 마음대로 구성하듯 그 당시에는 카세트테이프에 좋아하는 음악을 골라 담아 듣곤 했다. 그리고 세상에 하나뿐인 카세트테이프를 만들어 친구나 사랑하는 ...
2011.04.15 07:44
배의 경제속도는? 해운사들을 사활건 전쟁
보통 자동차의 경제속도를 시속 80km라고들 한다. 경제속도란 연료비를 최소화하면서 주행할 수 있는 속도를 말한다.그러면 배에도 경제속도가 있을까. 치솟는 유가에 해운선사들이 경제속도 찾기에 나섰다.국내 해운선사들은 연료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로별 최단항로 설정, 최적 속력으로의 운항 유도 등 다방면에서...
2011.04.15 06:56
'가장 굴뚝적인' 조선 선박에도 스마트 바람 분다
고유가 시대에 기름 한 방울이라도 아끼려는 처절한 노력은 바닷길도 예외가 아니다. 고유가 풍랑에 시달리는 선사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조선업계에서는 기름을 아끼는 친환경 연료 절감형 선박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연료비 절감 기술 없이 배를 만들어 판다는 것은 이제 언감생심이다. 이에 국내 조선사들은 연료절감형...
2011.04.15 06:53
28301
28302
28303
28304
28305
28306
28307
28308
28309
28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