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11개월째 공석으로 열린 금통위..‘빈자리 차라리 없애라’
결국 3월에도 금통위의 한 자리는 빈 채였다. 벌써 11개월째다.현재 공석 중인 금통위원 자리는 대한상공회의소 추천 몫이다. 하지만 누구를 추천했다는 얘기는 커녕 물망에 오른 후보자조차 없다.차관급 예우에 명예까지 높은 선망의 자리인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여론의 1년 가까운 비판에도 한은 뿐만아니라 임명권...
2011.03.10 09:41
‘말 특구’ ‘말 5개년 계획’…세계 첫 ‘말산업 육성법’ 공포
세계 최초로 말을 대상으로한 특별법인 ‘말 산업 육성법’이 공포됐다. 이에따라 이르면 올해내에 ‘말산업 육성 종합 5개년 계획’이 등장하고, 말산업 특구도 지정되는 등 관련 산업의 육성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10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말산업 육성법이 9일자로 공포되어 6개월...
2011.03.10 09:27
초미니女에 90% 할인? 하의실종 행사 논란
“노출,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옷값 깎아드려요.”’하의 실종’ 패션이 인기다. 이젠 초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들을 위한 할인 행사까지 등장했지만 ’선정적’이라는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1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무교동의 매장인 ‘조이 코오롱’에서 ’하의실종 패션’ 행사를 연다고 9일...
2011.03.09 18:05
정부, '전자태그' 확산에 450억 투자
제약, 주류, 패션, 자동차, 가전, 식품 등 7대 분야에 무선인식 정보장치(RFID) 부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9일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α산업 육성전략’의 일환으로 ‘RFID확산 전략’을 마련, 제약 등 7대 분야에 RFID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총 45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전자 태그’로도 불리...
2011.03.09 16:18
세부담 7년새 67% 급증...허리 휜다
통계청 가계동향 분석작년 월평균 11만 7천원7년새 64%급증…사상최고간접세 등 포함땐 부담 급증가구의 납세액이 눈덩이처럼 늘어났다. 소득은 게걸음인데 세금은 코끼 뜀으로 늘어난 결과다. 한두해가 아니고 7년을 내리 그래왔다. 안그래도 팍팍한 가계에 가장들의 등골이 세금으로 휘는 이유다. 8일 통계청의 작년 ‘가...
2011.03.09 14:32
“장자연 자필편지 보유” 주장 수감자 감방 압수수색
경기 분당경찰서는 9일 오전 고(故) 장자연 씨의 자필편지를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 전모(31) 씨가 수감된 광주교도소 감방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분당서는 지난 8일 오후 9시께 수원지법 성남지원으로부터 전 씨 감방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고, 9일 오전 6시께부터 수사관 7명을 투입해 전 씨가 수감된 감방과...
2011.03.09 13:49
물가·환율 등 지표 안정…하반기 증권거래소 개장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근의 경제상황은?▶회복 과정이란 점을 강조하고 싶다. 대부분의 지표가 금융위기 전으로 회복했다. 부동산도 좋은 흐름이다. 정부의 시기 적절한 조치가 당초 예상인 4.5%를 1% 이상 웃도는 성장을 가져왔다. 대외 경제불안 요인도 줄어들었고, 국가재정 상태, 외환보유액 등 모든 면이 나아지고 ...
2011.03.09 11:47
<한국금융, 글로벌시대 연다>“빠르고 안전”현지인 입소문…한국식 금융모델 안착
서민고객 유치 바닥 다지기 주력신용시스템 취약 발로뛰며 대출 영업KB 진출 첫해 70만弗 흑자 달성신한銀 사회공익활동 연결현지언론 “모범사례”평가도폭발적 내수에 中·濠·日 은행도 가세한국계 본격적 외형확대 나설 때[캄보디아=홍승완 기자] 지난해 봄. 출범 1년이 안된 KB캄보디아 은행이 현지 금융당국의 첫 감...
2011.03.09 11:45
거침없는 하이킥…‘물가 공무원’은 쉬고싶다?
‘물가 공무원’이 지쳐가고 있다. 힘들어하는 물가사령탑 지휘라인에 탈이 생기기 시작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급기야 지난 7일 국회에서 정부 책임론이 불거지자 “담당 공무원은 잠도 못자고 일했다. 나도 힘든 짐 내려놓고 싶다”고 했다. 대통령이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물가 문제는 불가항력적인 측면이 있...
2011.03.09 11:40
“공급불안·물가압력…경제회복세 지속 낙관 어려워”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실물 부분은 호조지만 물가불안으로 전반적인 불확실성이 높아 경제의 회복세 지속을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수요정책포럼 강연에서 “소비자 물가를 제외하곤 아직은 당초 전망의 범위 내에서 경제의 흐름이...
2011.03.09 11:28
13511
13512
13513
13514
13515
13516
13517
13518
13519
13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