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대지진>금융시장 영향, 아직은 미미 …엔화강세는 언제까지?
마치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일본 동복부 지역의 대재앙에도 금융시장은 대체로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14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약보합세로 출발했고,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소폭 내림세로 출발했다가 약간씩 상승하고 있다. 무엇보다 일본 대지진 이후 시장의 관심은 엔화의 움직임이다. 국제 외환시...
2011.03.14 10:48
석유세 연 30조원...왜 안내리나 했더니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유류세에 대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해 거둬들이는 석유 관련 세금이 30조원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세청 및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009년 한해 동안 국내로 수입된 원유는 총 8억4188만배럴로, 한화로 64조 5639억원 어치였다.이중 관세로 3%가 부과된다는 점을...
2011.03.14 10:44
<日대지진>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충격파..세계경제 먹구름
일본 대지진은 세계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을 더욱 높이고 투자자들에게는 상당한 경각심을 줄 것으로 보인다.중동 아프리카의 정정불안과 재차 불거진 유럽 재정위기, 중국발 인플레이션 확산 우려에다 세계 3위 경제대국 일본의 위기는 세계 경제에도 일정부분 충격을 줄 수 있다. 세계 경제성장 전반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
2011.03.14 10:39
<日대지진>인천경제 ‘긴장’…인천항 수출입 차질
지난 11일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ㆍ쓰나미 영향으로 인천항 수출입에 차질이 예상되는 등 인천경제가 긴장하고 있다. 인천은 일본에서 국가별 수입 2위와 수출 3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일본 대참사로 인해 지역경제에 직ㆍ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14일 인천항만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
2011.03.14 10:32
<日대지진>수습 장기화가 관건...
일본 도호쿠 대지진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속단하기 이르다. 정부와 연구기관, 전문가들의 1차적 반응은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일본과의 교역구조ㆍ규모, 일본경제의 세계 영향력 등을 감안하면 금융시장과 기업들의 반응을 더 세심하게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글로벌 금...
2011.03.14 10:24
신보, 터키 신보기금과 보증제도 전수 MOU 체결
신용보증기금은 터키 신용보증기금 KGF(Kredi Garanti Fonu)와 양국의 신용보증제도 발전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터키 앙카라 KGF 본사에서 파이크 야부즈(Faik Yavuz) 터키 신용보증기금 회장과 신용보증제도 전수를 위...
2011.03.14 09:23
일본 대지진 여파로 국내 LNG 수급 차질?
일본의 원전이 지진으로 파괴돼 대체발전용으로일본의 LNG 소비가 급증하면서 우리나라의 LNG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1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일본은 세계 20여개 LNG 수입국 중 수입량의 30-40%를 차지하는 세계 제1위 LNG 수입국이다.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시설이 파괴되는 등 원전 시...
2011.03.13 21:32
한국 유전확보 의미와 전망...1970년대 이후 UAE 유전 첫 진출 국가..국가 에너지안보 강화 큰 의의
우리나라가 이번에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최소 15억7000만배럴이라는 사상 최대 유전을 확보, 1970년대 이후 굳게 닫혔던 아부다비 지역 유전에 진출하는 첫 나라로 기록됐다.UAE 아부다비는 전 세계 매장량 6위이며, 중동지역에서도 가장 우량한 유전 지역으로 꼽힌다. 때문에 아부다비 지역은 1930~40년대에 진...
2011.03.13 20:18
한국, UAE서 최소 15억7000만 배럴 유전 참여 권리 따내..사상 최대 유전 확보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최소 10억배럴 이상의 대형 생산유전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와, 5억7000만배럴의 3개 미개발 유전에 대한 독점 권리를 각각 부여받는 쾌거를 이뤘다.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유전 확보로, 이로써 우리나라의 석유가스 자주개발률은 MB정부 출범전 4%대에서 15% 수준까지 올라가게...
2011.03.13 20:17
한국, 1970년대 이후 UAE 아부다비 유전 진출 첫 국가.
우리나라가 이번에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최소 15억7000만배럴이라는 사상 최대 유전을 확보, 1970년대 이후 굳게 닫혔던 아부다비 지역 유전에 진출하는 첫 나라로 기록됐다.UAE 아부다비는 전 세계 매장량 6위이며, 중동지역에서도 가장 우량한 유전 지역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아부다비 지역은 1930~40년대에...
2011.03.13 20:16
13501
13502
13503
13504
13505
13506
13507
13508
13509
13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