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산림청 "묘목 3만그루-꽃씨 15만봉지 나눠 드려요"
산림청은 식목일을 앞두고 유실수, 관상수, 화목류 등 묘목 3만 그루, 꽃씨 15만 봉지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 주는 ‘생명의 숲 나무 나눠주기 대축제’를 펼친다. 25일부터 생명의 숲(대표 조연환), 녹색문화재단(대표 이대희),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한국도로공사(사장 유철호)와 함께 서울 마로니에공원, 경부...
2011.03.24 14:32
“나의 죽음을 주총때까지 알리지 마라”...누구의 유훈?
이희건 신한금융 명예회장 타계마지막까지 ‘정신적 지주’ 役신한금융지주 한동우 회장이 공식 취임한 날, 신한금융이 새출발을 다짐한 그날 신한의 정신적 버팀목이던 이희건〈사진〉 명예회장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95세다. 그는 떠나는 순간까지 신한을 생각했다. 신한금융 주주총회가 끝날 때까지 알리지 말라...
2011.03.24 13:56
경제 밑그림 수정 안하나 못하나?
국제유가 110弗선 육박성장률 저하·물가상승 압박경제목표치 수정 불가피섣불리 전망했단 망신살재정부 전망치 수정 뒷짐만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25달러 상승하면 성장률은 0.5%포인트 내려가고 물가는 0.75%포인트 올라간다는 분석자료를 내놨다. 올해 우리 정부가 내세운 3% 물가 전망은 물론 5% ...
2011.03.24 13:50
‘銀값’이 금값 됐네!...31년 만에 ‘최고가’
은값이 31년 만에 최고가를 경신하며, 금값이 됐다. 서방의 리비아에 대한 공습과 일본 대지진, 재차 불거진 유로 재정 위기, 미국의 주택판매 부진 등으로 인해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가라앉지 않으면서 ‘안전 자산’인 금과 함께 특히 은 시세가 급등하고 있는 것.로이터에 따르면, 은값은 23일(이하 현지시각) 국제 상품...
2011.03.24 12:45
신한금융지주…새 광고 ‘온 에어’
신한금융지주가 24일 ‘한동우 회장 체제’ 출범에 맞춰 새로운 신문ㆍ방송 광고를 선보인다. 컨셉트는 고객에 대한 사과와 새출발. 그 동안 유명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던 신한금융은 이번에는 한반도 최남단 마라도에서 그룹 직원 60여명이 직접 참여해 새봄을 기다려온 신한 임직원들의 마음을 합창 형식에 담았다...
2011.03.24 11:56
내달 분양계획 건설사들 “잠깐만 계산기 좀 두드려보고…”
정부 분양가상한제 폐지 검토에옥수12구역 등 분양연기 가닥일부선 DTI부활 효과반감 지적정부가 3ㆍ22대책 중 하나로 민간택지(투기지역 제외) 내 주택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조속히 논의하겠다고 밝히자 당장 내달 분양계획이 잡힌 현장에선 수익성을 따지며 분양일정 검토에 들어갔다. 폐지 결정이 난 뒤 입주자모집공고 ...
2011.03.24 11:44
김종훈 “한중 FTA 체결이후 유불리를 잘 따져봐야”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4일 “중국과의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이 경제에 끼칠 파급효과를 신중히 따져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상의 주최 조찬 간담회에서 “장관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회의를 하면서 중국과의 FTA 체결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2011.03.24 11:42
“장관님 더 계셨으면 좋겠는데…”
간이침대서 쪽잠 자며 지휘솔선수범 리더십 호평직원들 짙은 아쉬움 토로“장관님이 더 계시면 좋겠는데….” 지긋지긋한 구제역 파동이 마무리 국면인데 농식품부 공무원들은 요즘 마음이 편치 않다. 유정복 장관의 사임 시점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유 장관은 구제역이 절정이던 지난 1월 “사태를 마무리한 후에 물러...
2011.03.24 11:39
<포토뉴스> 김종훈 본부장 강연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의조찬간담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이날 강연회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전수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섭 기자/babtong@
2011.03.24 11:21
성과연봉제, 공공·준정부기관에 뿌리 내린다
3월 현재 98개 기관 도입15개 기관은 전직원 대상모범사례 발굴·전파 계획공공기관과 준정부기관 등에 성과연봉제가 빠르게 확산ㆍ정착되고 있다. 24일 기획재정부가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 100개 기관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3월 기준으로 총 98개 기관에서 간부직에 대한 성과연봉제가 도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2011.03.24 11:18
13481
13482
13483
13484
13485
13486
13487
13488
13489
13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