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시댁 빚 갚아주려고” “코인·선물 투자”…은행에 숨은 도둑들[머니뭐니]
#. 2019년 입행해 외환과 소상공인 기업대출 업무를 담당하게 된 은행원 A씨는 해외주식과 국내선물옵션 투자를 시작했다가 손실을 봤다. 이를 만회하려고 가상자산 투자에 나섰지만 손실은 더 커졌다. 결국 카드대금 등 채무변제 독촉에 시달리게 된 A씨는 고객 돈에 손을 대기로 마음 먹었다. 고객이 대출받은 1억원을 잠...
2024.06.30 14:01
최태원 “AI 말곤 할 얘기 없다”…SK, BBC 아닌 ABC에 ‘올인’ [비즈360]
“지금 미국에서는 ‘인공지능(AI)’ 말고는 할 얘기가 없다고 할 정도로 AI 관련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AI 밸류체인 리더십’ 강화에 방점을 찍고, AI·반도체 분야에 대대적인 투자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그룹 전체 미래성장 전략...
2024.06.30 12:30
외환시장 개장시간 새벽 2시까지…간이과세 매출기준 상향[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올해 하반기부터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000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외환시장 개장시간도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만인 어린이까지 확대되고, 공항 이용 출국자의 출국납부금은 1만원에서 7000원...
2024.06.30 12:24
국세청 ‘사칭 메일’ 주의보…“수정신고 안내·탈세제보 소명 무시해야”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기간을 맞아 세무당국을 사칭한 해킹 메일이 유포되고 있다며 30일 주의를 당부했다. 사칭 메일은 '부가가치세 수정신고 안내', '탈세제보 신고에 따른 소명자료 제출 요청 안내' 등 제목으로 호기심을 유발하거나 심리적으로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다. 메일 주소도 국세...
2024.06.30 12:16
PF 신규자금 공급시 건전성 분류 상향가능…2차 규제완화
금융회사가 재구조화를 진행 중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연말까지 신규 자금을 공급하는 경우 기존 여신과 구분해 자산건전성 분류를 상향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부동산 PF 연착륙 대책에 따른 2차 한시적 금융규제 완화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4개 과제에 대한 비조치의견서 등을 발급...
2024.06.30 12:01
내달부터 4인가구 전기요금 年 8000원 내려간다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내달 1일부터 전력산업기반 부담금 요율이 앞으로 두차례에 걸쳐 3.2%, 2.7%로 순차 인하되면서 4인 가구 평균 사용량 기준으로 연간 8000원의 전기요금이 내려간다. 또 내달부터 산업단지 입주 업종 제한이 완화되고 산단 내 카페, 체육관, 식당 등 생활편의 시설 설치 가능 면적이 늘어난다. 오는 8월21일부터는 중견기업...
2024.06.30 12:01
[인터뷰]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그랑 콜레오스, 온전히 韓 고객 위해 디자인”
“그랑 클레오스는 온전히 한국 고객을 위해 디자인한 신차입니다. 경쟁사 경쟁모델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차별성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한국의 젊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스테판 드블레즈(사진) 르노코리아 사장은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 르노코리아 부스에서...
2024.06.30 12:01
“한 번 타면 내연기관 못 타죠”…베테랑 택시기사들, 아이오닉 5·EV6에 반한 이유는? [여車저車]
“전기차요?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죠. 한 번 타면 내연기관 못 타요.” 현대자동차의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5’를 약 20만㎞ 동안 주행해 온 베테랑 택시기사 임채민 씨는 ‘전기차 전도사’를 자처한다. 우수한 경제성과 정숙성 등 전기차의 매력에 푹 빠졌기 때문이다. 주변 지인들에게 ...
2024.06.30 12:01
8월부터 ‘개식용종식법’ 본격 시행…제품용량 슬쩍 줄이면 ‘과태료’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올해 하반기에는 기업이 제품의 용량 등을 축소할 경우 소비자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야 한다. 제품가격은 그대로 두고 용량을 줄여 가격 인상 효과를 누리는 일명 ‘슈링크플레이션’ 방지 제도다. 수산물 물가 안정과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온라인도매시장에서도 수산물 거래가 허용된다. 개의 식용 목적 사육과...
2024.06.30 12:00
발전사 5곳 사장 공모 시작…정치인 낙하산에 ‘산업부 몫’ 없어진다[세종백블]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사 신임 사장 인선 작업이 내달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지난 4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집권 여당의 참패로 끝난 상황에서 발전사 5곳 사장에도 ‘정치권 낙하산 인사 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으로 관가에 비상이 걸렸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 산하 발전사인 한국 남동&middo...
2024.06.30 11:32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한강이 코앞 이곳 공공재개발 드디어 하는거야?…1000가구 계획에 술렁 [부동산360]
공공재개발 여부, 포함 구역을 두고 갈등이 지속됐던 동작구 본동 일대가 47번지 단독 공공재개발로 정비구역지정에 돌입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내달 주민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7일 동작구청은 한강과 인접한 동작구 본동 47번지 일대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과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구단위계획공람 공고를 시작했다. 공람에 따르면 대상지 5만1696㎡에 전용 39.55㎡~102.42㎡ 규모 1046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당초 1004가구 공급 예정이었지만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